[사진=올림포스 네트웍스 제공]
         [사진=올림포스 네트웍스 제공]

[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지난 17일, 주식회사 올림포스 네트웍스(이하 '올림포스')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주식회사 카랑(이하 '카랑')과의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업무제휴 계약은 양 회사가 상호 협력을 통해 신한카드 및 할부금융사의 사고 및 보증 대차 중개 및 연계 사업을 함께 진행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양 회사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기술과 경험을 총동원하여 협력을 강화하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고객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두 회사가 협력하는 전략적인 결정이었다. 

올림포스는 사고 대차 렌터카 중개 서비스와 렌터카 업체의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서, 이미 보험사 및 모빌리티 기업 약 350개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넓은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림포스는 현재 삼성화재와의 제휴를 통해 보험대차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국내 다른 보험사들과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보험 시장에서도 선두 역할을 하고자 하는 계획이다. 더불어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선도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올림포스의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업무제휴로 인해 올림포스와 카랑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더욱 효율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추진하며 사고 대차 및 보증 관련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의 업무 협력은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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