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경기방송 99.9 바운스 바운스' 대표DJ의 장벽진이 작년에 이어 2016년에도 미래의 KPOP스타를 위한 도우미로 나섰다.

MC 장벽진이 17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밀레오레 공연무대에서 진행된 '신인발굴 프로젝트 2016'에 매끄러운 진행솜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경기방송 라디오 DJ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MC장벽진은 신인아이돌과 가수를 위한 무대로 정착되어 버스킹과 더불어 회가 거듭할수록 나날이 발전을 통해 '문화관광도시 서울'을 알리고 즐기는 공연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신인발굴 프로젝트에 두팔을 걷어붙였다.

또한 매주 무대에 올라오는 신인아이돌, 가수들이 무대에서 가진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매끄러운 진행으로 쇼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을 비롯한 주말을 맞아 쇼핑족, 데이트족 등등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같이 즐거워하며 공유할 수 있도록 진행자로 나서 분위기를 잘 이끌어 낸다.

한편 동대문은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핑몰 밀리오레, 두타 등 서울 쇼핑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쇼핑과 공연문화를 같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콘텐츠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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