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이명호 기자 = KOG가 자사의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5일간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지난 1차 CBT보다 발전된 게임성과 주행 느낌, 적극적인 운영으로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았다.

2차 CBT는 1차 CBT때 호평을 받았던 게임성과 실사 느낌의 그래픽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1차 CBT 당시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데이터를 토대로 신규 컨텐츠인 차량 성장 시스템, 에피소드 모드, 새로운 정식 라이선스 서킷과 슈퍼카 등을 추가하였다.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얼티밋레이스 특유의 주행감이 중독성이 있다”, “CBT기간 동안 매일 접속했다. 지금 바로 정식 서비스를 했으면 좋겠다” 등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KOG는 CBT 동안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SNS와 홈페이지 등을 직접 운영하며 이용자들이 게임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1:1원격지원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게임 내 사소한 문제라도 실시간 문제해결을 통해 빠르게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유저들의 만족스러운 평을 받으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얼티밋 레이스>는 KOG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신규 물리엔진을 적용한 오리지널 레이싱게임으로 탁월한 주행감과 다양하고 깊이 있는 레이싱의 요소들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전 세계 유명 자동차와 실제 레이싱 서킷들의 공식 라이선스, 데이터를 차세대 그래픽으로 구현해 온라인 게임 이용자들이 생생한 주행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얼티밋 레이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ur.kog.co.kr )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UltimateRaceOnline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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