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700회를 맞아 특집편을 31일 방송한다.

2002년 4월 7일 첫 방송 이후 MBC 대표 장수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이야기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날 방송에는 '서프라이즈' 출연 배우들이 직접 MC를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서프라이즈'팬들이 뽑은 ‘서프라이즈 BEST3’와, 방송 후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를 소개하는 ‘서프라이즈 그 후’를 방송한다.
또한 '초특급 게스트들'이 깜짝 출연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7일(일)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서프라이즈' 단행본 출간 기념으로 대표 배우들의 기념 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대표 배우 3인방인 김민진, 김하영, 박재현은 '서프라이즈'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직접 뵙게 되서 정말  기쁘고 가슴 설레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 각종 미스터리 사건들을 소개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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