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정부는 우리 수산물에 대해 92곳에서 방사능 유입 검사를 진행하고, 생산과 유통 단계에서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다.

천일염 또한 2011년 이후 약 286회 검사를 진행했으며, 방사능 물질 검출은 없었다. 

우리 바다의 방사능 농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전과 유사한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제적 통용 안전기준의 수천분의 1에서 수십만분의 1 정도로, 우리 바다는 안전하다.

# 검사 결과를 확인하려면?
해수부 누리집 → 알림·뉴스 → 해양방사능 정보 → 국내 해역

생산과 유통 단계에서 수산물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

2011년 이후 7만 여 건을 검사하였고 국내 기준이 국제 기준보다 훨씬 엄격하지만 단 한 건도 부적합 사례는 없었다.

# 검사 결과를 확인하려면?
· 생산 단계
해수부 누리집 → 알림·뉴스 → 해양방사능 정보 → 국내 수산물
· 유통 단계
식약처 수입식품방사능안전정보 누리집 → 식품방사능 검사현황 → 국내유통식품 검사현황

우리 천일염도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1년 이후 약 286회를 검사했지만 방사능 물질 검출은 없었다.

4월부터 염전 10곳에서 매달 진행하는 검사에서도 검출은 한 건도 없었다. 더욱 안심하도록 검사 대상을 확대하고 확인증 발급, 이력제도 의무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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