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에서 17SS ‘안티더스트 자켓’을 출시했다.

화보 속 라푸마의 전속모델 차은우-설현은 걷거나 혹은 자전거를 타며 자연스러운 야외 활동을 즐기고 있다. 차은우는 편안한 티셔츠와 면팬츠에 은은한 파스텔톤인 그레이쉬 블루 컬러 자켓을 매치하며 깔끔한 어반 아웃도어 룩을 연출했다. 설현 역시 차은우와 함께 블루 컬러의 베이직한 롱 자켓을 착용, 청량감 가득한 패션을 완성했다.

차은우-설현이 함께 착용한 라푸마의 안티더스트 자켓은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기능성 자켓이다. 안티더스트 자켓은 대전 방지 가공처리가 되어 티끌이나 먼지가 달라붙지 않게 막아주며, 메쉬 안감과 등판의 벤틸레이션 장식으로 통기성을 살려 장시간 야외 활동 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힙 라인을 적당히 감싸는 기본 디자인에 모던한 솔리드 컬러가 담겨 있어 셔츠, 팬츠,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하기 수월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한편, 라푸마의 17SS 안티더스트 자켓은 LF몰을 포함한 라푸마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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