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RN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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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인 올림포스네트웍스(대표 원종훈)는 차량 사고 時, 손 해보험사와 렌터카 사용자를 직접적으로 연결해 주는 ‘사고차량 보험대차 중개 플랫 폼 서비스’인 ‘올림포스’를 5월 1일 공식 런칭했다고  3일 전했다. 

‘올림포스’는 기존 유선 기반의 사고 보험대차 섭외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AI 시 스템 기반의 스마트 모빌리티 앱으로 개발되었으며, 올림포스네트웍스의 신속한 원 스탑 서비스 제공 의지를 담고 있다.

사고 보험대차 업무의 전 과정이 어플 하나로 진행되기 때문에 차량 사고 時, 그 간 유선전화로 요청했던 복잡한 업무 처리 과정을 간편한 모바일 방식으로 개선하여 사용자가 빠른 속도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서비스를 위해 올림포스네트웍스는 지난 ‘22년 12월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와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전국 200여 개의 우수 렌터카 회사들과 제휴하 여 유휴 차량 2만여대를 확보하였다.

‘올림포스’의 주요 기능은 자동 배차 기능(보험사에서 사고대차 요청시), 사고대차 보험계약서 작성 및 관리 기능, 보험사에 사고대차 비용 청구/정산 기능, 데이터 축적 및 분석 기능, 사용자 계정 관리 및 부여 기능, 알림/공지 기능 등이다.

특히 플랫폼 개발 時, 특별히 고안된 배차 알고리즘을 통해 보험사는 즉각적인 사고 보험대차 업무 처리가 가능하고, 올림포스네트웍스와 협력 파트너십을 맺은 제한 된 우수 렌터카사들은 자동적으로 균형 배차와 사후 정산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 록 시스템에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원하는 지역에서 동급 차량으로 신 속한 사고 보험대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올림포스네트웍스의 원종훈 대표는 “올림포스 플랫폼 서비스는 기존 사고 보험대 차 처리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보험사의 제반 업무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강화한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기존 모빌리티 플랫폼들이 제공치 못했던 기능들을 올림포스만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시스템 알고리즘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AI 인공지능과 자체 빅데이터 수집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개발된 올림포스 플랫폼은 향후 사용료를 무료로 전환할 계획으로, 단계별 콘텐츠 업데이트와 추가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올림포스네트웍스는 기존 플랫폼 시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가격 중심의 경쟁/경매 시스템 환경과는 달리 시장 상생을 기반한 모빌리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2022년 창립되었으며, 국민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고객 만족, 대내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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