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쥬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와 스트릿 패션 브랜드 ‘김씨네 과일’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팝업 스토어가 더현대 서울에서 5월 3일까지 운영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MZ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와 ‘김씨네 과일’이 특별한 협업을 이루며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존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였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운영되며,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리미티드 콜라보 에디션을 쥬얼리와 티셔츠로 선보인다.

먼저, 김씨네 과일을 대표하는 8종류 과일을 모티브로 한 리미티드 쥬얼리 컬렉션은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싱싱한 과일을 표현한 썸머 쥬얼리를 공개했다. 

비비드한 컬러 스톤과 과일을 표현한 섬세한 디테일로 스톤헨지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힙합의 기본 라임’, ‘피치 나는 솔로’ ‘종합 과일 세트’ 등 김씨네 과일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위트 있는 네이밍 센스 또한 이번 콜라보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김씨네과일’에서 출시한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과일 쥬얼리 팬던트를 중심으로 그래피티 요소를 더해 기존에 김씨네과일 티셔츠에서 볼 수 없던 힙한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런칭과 동시에 뜨거운 현장 반응으로 방문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 및 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간단한 게임 참여를 통해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굿즈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 시에는 간식 증정과 유니크한 포토 머신 이용 기회 또한 누릴 수 있다.

오픈 첫날인 4월 27일에는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행사가 성황리에 이루어지며 MZ세대 인기 브랜드라는 걸 입증시켰다. [자료 제공 : 스톤헨지 (STONEH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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