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윤서 기자 = LA 스트릿웨어 브랜드 수프라(SUPRA)가 23SS BAYC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지루한 표정의 원숭이 캐릭터 NFT ‘BAYC (Bored Ape Yacht Club)’ IP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수프라의 이번 BAYC 컬렉션은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원단과 소재로 제작되어,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데일리는 물론 스포츠 활동에서도 범용성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 및 구성됐다.

또한 컬렉션 의류 전체에는 BAYC 라인에 관련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택이 부착되어 있으며 해당 QR을 통해 이번 컬렉션에 담긴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는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는 MZ 세대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아냈으며, 각자만의 개성으로 LA 스트릿웨어 감성을 뽐냈다.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후드티, 맨투맨, 오버핏 티셔츠와 반바지 등 단독으로 활용해도 멋스럽지만 셋업으로도 착용 가능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BAYC 컬렉션 제품은 수프라 자사몰과 SSF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1주일간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수프라 (SUP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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