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브라질 젤리슈즈 브랜드 멜리사(melissa)가 2017년 SS시즌 ‘멜리사x제이슨 우’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젤리슈즈의 상징적 브랜드로 전 세계 수많은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멜리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장폴고티에(Jean Paul Gaultier)를 시작으로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와 칼라거펠드(Karl Lagerfeld) 등 패션, 디자인, 음악계의 저명인사들과 매시즌 새롭고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제이슨 우(Jason Wu)와 멜리사는 4년에 걸친 파트너쉽으로 디자이너 특유의 럭셔리 엘레강스 무드에 젤리슈즈의 페미닌함과 섬세함을 더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7 SS시즌은 ‘멜리사 원더풀x제이슨 우’(melissa wonderful X Jason wu)를 컨셉으로 모던함과 로맨틱무드의 조화가 돋보인다. 블랙 브라운의 시크한 컬러매치에 유니크한 디자인과 스트랩 장식이 돋보이는 샌들과 슬리퍼 그리고 사랑스러운 보(BOW)디테일의 플랫슈즈 등으로 페미닌함의 절정을 이뤘다.

‘멜리사x제이슨 우’의 뉴시즌 컬렉션은 패션&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앳코너와 온라인 LF몰 그리고 멜리사 공식 사이트 및 전국 주요 백화점 멜리사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0만5천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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