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15.(금) 오전 청와대에서 개최된 신임장 제정식에서 노르웨이, 코스타리카, 이라크, 미얀마, 라트비아를 포함 총 11개국의 신임 주한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접수하였다.

이번에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 명단은 아래와 같다.

상주 대사(5명)

△얀 올레 그레브스타(Jan Ole GREVESTAD) 주한 노르웨이 대사
△로돌프 솔라노 끼로스(Rodolfo SOLANO Quirós)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와디 바티 한나 알바티(Wadee Batti Hanna AL-BATTI) 주한 이라크 대사
△뗏 우 마웅(Thura U Thet Oo Maung) 주한 미얀마 대사
△페테리스 바이바르스(Pēteris Vaivars) 주한 라트비아 대사

비상주 대사(6명)

△리카르도 엘리콕(Ricardo ALLICOCK) 주한 자메이카 대사
△야아크 렌스멘트(Jaak LENSMENT)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안와르 알압둘라(Anwar ALABDULLA) 주한 바레인 대사
△아네사 쿤두로비치(Anesa KUNDUROVIĆ) 주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사
△아기스 로이주(Agis LOIZOU) 주한 사이프러스 대사
△비비안 시몬 포크타브(Vivianne Simone FOCK TAVE) 주한 세이셸 대사

참고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총 111개국 상주공관이 있으며, 이 밖에도 총 52개국의 비상주공관이 중국, 일본 등 인근국에서 우리나라를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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