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사진 제공=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윤은혜, 유이, 효정, 손호준이 체력 증진을 위한 현지 훈련에 본격 돌입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연출 황다원, 이예림, 김도향)(이하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 

'산꾼도시여자들' 제작진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등산을 즐기는 2030 청춘스타 4인 윤은혜, 유이, 오마이걸 효정, 손호준이 킬리만자로 산악회를 결성, 에너지 넘치는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19일(토) 4회 방송에서는 윤은혜, 유이, 효정, 손호준의 본격적인 현지 훈련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하루에 1,000m 이상을 올라야 하는 킬리만자로 등정을 위해 강인한 체력은 필수. 

이에 네 사람은 열혈 아침 조깅부터 두려움 타파를 위한 수중 훈련까지 체력 증진을 위한 훈련에 돌입한다. 이때 막내대장 효정은 직접 배워온 조깅 스트레칭을 코칭하는가 하면, 멤버들의 체력을 고려한 조깅 페이스 조절까지 섬세하게 신경 쓰며 대장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무엇보다 윤은혜, 유이, 효정, 손호준은 조깅 끝자락에서 구름 위로 우뚝 솟은 킬리만자로의 웅장한 자태에 연신 감탄을 쏟아내며 킬리만자로 등정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다졌다는 전언이다. 

손호준은 “닭살 돋았어”라며 소름을 호소한 데 이어, “킬리만자로를 밑에서 봤으니 이제 위에서 밑을 봐야지”라며 킬리만자로 정상 정복을 향한 호기로운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해 이들의 여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윤은혜, 유이, 효정, 손호준의 킬리만자로 등정을 이끌어줄 가이드 대장과의 첫 만남도 그려진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린다. 

네 사람은 킬리만자로를 100회 이상 등정한 자타공인 넘버원 가이드 하지와 만나, 정상 정복을 위한 등산수칙을 숙지하며 킬리만자로 등정에 대한 준비를 이어갈 예정. 이에 킬리만자로 산악회즈 윤은혜, 유이, 효정, 손호준과 가이드 대장과의 만남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는 오늘(19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