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신랑즈의 활력소로 존재감을 빛냈다. 

손호영은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신랑즈로 활약했다. 

이날 손호영은 일일 멘토로 출연한 전진의 결혼 생활을 듣고 "너무 부럽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신랑즈 후보 브라이언도 손호영과 친분이 있는 사이라 케미스트리가 빛났다. 브라이언이 이상형을 밝히자 손호영은 "조건이 굉장히 높다. 저러면 결혼을 못 한다"라며 찐친의 충고를 전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방송 내내 손호영은 신랑즈, MC 이승철, 김원희와 호흡을 맞추며 재치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솔로 데뷔 16주년을 맞은 손호영은 음악,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연말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god 데뷔 23주년 기념 콘서트 '2022 god [ON]'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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