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초중고생 진로체험 전문기업 ㈜드림캐쳐 에듀투어(대표 김남정)는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6 교육박람회 기간 중 14일(목) 초중고 교사들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중 16가지 직업에 대해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교육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중 인기 있는 16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체험하는 방식 그대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초중고 교사라면 누구나 교육박람회 사이트 (www.educationkorea.kr)에서 사전신청 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은 전현직 업계 종사자,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강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직업에 대한 강의와 함께 직업관련 흥미 있는 체험을 해 보며, 초중고 학생들에게 해당 직업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6년에는 스토리작가, 인터넷 쇼핑몰 창업가, 무역업 종사자, 피부미용사, 간호사 등 5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총 45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학교마다 학급수 또는 학생수에 맞춰 프로그램 개수를 선정하면, 전문가 강사들이 학교로 찾아가 1시간 강의와 1시간 체험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예산에 따라 학생들은 1가지 또는 2가지 직업을 선택해 체험해보며 학생들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진로체험 강사의 경우, 해당 직업분야의 대표, 교수,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강사들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멘토와 만남의 시간을 통해 해당 직업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으며, 16P페이지로 구성된 교육교재에는 직업 개요, 관련학과, 일자리 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어, 강의 후에도 관련 직업 정보에 대한 추가 정보를 검색해보며 향후 진로에 대해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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