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이제 술도 칼로리 확인이 가능해진다.
소주, 맥주뿐만 아니라 막걸리와 와인 등의 열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술에도 있는 열량(kcal), 이제 눈으로 확인!

2023년부터 술병, 캔 제품에 내용량 표시와 함께 해당 정보가 표시되어 주류 열량 확인이 더욱 쉬워진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식약처와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6개 주류협회와 주류(술) 제품의 열량 표시 대상을 확대하기로 한 것.

# 주종별 매출액 120억 원(2021년 기준) 이상 업체 추진

소주, 맥주뿐만 아니라 막걸리와 와인 등 주류 제품이 대상이며, 연간 매출액이 120억 원 이상인 업체가 단계적으로 2025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예상 참여 업체 70여 곳, 전체 주류 매출액의 72%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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