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최신 웨어러블 제품인 스마트워치는 물론 최신 스마트폰들이 내장 일체형이여서 배터리 용량 부족의 답답함이 많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경우 예비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런 답답함을 해결하기 위한 휴대하기 편리한 카드형보조배터리가 '스마트족'에게 이제 필수아이템이 되었다.

액세서리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케이블 일체형 '카드형보조배터리(5000mAh)를 출시했다.

작고 슬림한 크기에 5000mAh 용량을 갖춘 제품으로 신용카드와 비슷한 포켓사이즈에 얇고 가벼워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은 제품이다.

본체에 케이블이 내장된 케이블 일체형 디자인으로 휴대 시 케이블을 챙겨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마찰로 인한 케이블 마모와 분실 위험성을 최소화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튬 폴리머 셀을 사용해 안정성과 배터리 효율성이 높고, 배터리 충전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평범한 디자인에서 탈피하여 고흐나 클림트 그림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화사한 컬러감과 시간이 지나도 클래식함이 묻어나 유행에 민감하지 않다.

아트뮤 관계자는 "데카르트마케팅 일환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어 연말 감사선물로 인기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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