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래퍼 치타가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신곡  ‘낫 투데이(NOT TODAY)’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재 JTBC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서 피에스타 예지, EXID의 LE와 함께 ‘핫칙스家’를 결성해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치타는 최근 발표한 신곡 ‘낫 투데이(NOT TODAY)’를 밴드 쟈코비플래닛과의 합동무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선사했다. 

치타가10개월여만에 선보인 신곡 ‘낫 투데이(NOT TODAY)’는 래퍼 비와이와 씨잼의 ‘퍼즐(puzzle)’ 의 비트메이커 보이콜드(Boycold)와 치타가 공동 작곡했으며, 묵직한 비트를 수놓는 유려한 오르간 사운드와 감각적인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음원 발표 이후 특별한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던 터라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무대가 팬들에겐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여기에 치타와 합동 무대에 나서는 밴드 쟈코비플래닛은 힙합과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참신하고 세련된 음악을 들려주는 떠오르는 5인조 힙합 밴드로 치타와 어떤 시너지를 이뤄낼 지 더욱 기대가 모은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의 초대 우승자로 감각 있는 가사와 거침없이 쏟아내는 랩, 무대 장악력으로 걸크러쉬의 대명사로 떠오르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치타는 엠넷 ‘프로듀스101’을 비롯해 JTBC ‘힙합의 민족’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지닌 뮤지션이자 멘토로도 맹활약하며 가요계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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