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RNX뉴스] 김종덕 기자 =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김기남)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호스트로서 요구되는 준법, 친절, 글로벌 에티켓에 대하여 주제를 선정하여 18개 시군협의회와 함께 강원도 전역에서 1월 한 달간 집중캠페인을 전개 한다.

월 별 테마 캠페인은 2017년 12월까지 매월 1개의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도 전역에 그 달의 테마 캠페인 현수막과 포스터를 제작ㆍ배포하고, 홈페이지와 SNS를 활용하는 등 온ㆍ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강원도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전개된다.

그리고 매월 도내 18개 시군의 대표적인 장소를 선정, 도협의회와 시군협의회가 함께 월별 주제에 맞춘 현장(가두)캠페인을 진행하여 도민과 관광객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캠페인과 관련된 인증샷을 협의회 홈페이지(www.gccca.co.kr)에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월 주제는 연초을 맞이하여 “문화시민 새해 새소망 긍정캠페인.”로 선정하였으며 오늘 8일 문화도민 태백시 협의회와 함께 태백시청에서 월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달의 테마 행동지침으로는 Ⅰ.앞으로 2년 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더욱 응원합니다. Ⅱ.새해에는 금연, 절주 할 수 있습니다. Ⅲ.새해에는 체력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 합시다. Ⅳ.새해에는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쌓읍시다. Ⅴ.외국어를 습득하여 외국인을 만나 당황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새해 새소망 긍정을 주제로 하고 있다.

김기남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장은 “월별 집중 테마 캠페인은 시민의식 변화의 극대화를 위해 계획한 협의회 역점 사업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국민들의 시민의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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