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더블유 코리아' 5월호
이미지 출처: '더블유 코리아' 5월호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원소주 런칭과 함께 원스피리츠 대표로 변신한 박재범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탈리아의 럭셔리 쿠틔르 하우스 발렌티노(VALENTINO)는 이번 2022 프리폴 컬렉션, ‘Valentino After Club(발렌티노 애프터 클럽)’ 컬렉션을 공개하며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 그리고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미지 출처: '더블유 코리아' 5월호
이미지 출처: '더블유 코리아' 5월호

이 강렬한 비주얼의 화보는 춤을 추는 박재범과 댄서들을 스웨그 넘치게 담았다. 화보 속 박재범은 아우라를 뽐내며 럭셔리한 감성을 세련되게 표현하고 대담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역대급 비주얼을 완성했다는 평.

젠더리스 매력이 돋보이는 볼드한 장식과 모던한 컬러를 조화롭게 연출한 발렌티노만의 쿨한 무드가 인상적이다.

이미지 출처: '더블유 코리아' 5월호
이미지 출처: '더블유 코리아' 5월호

여기에 박재범이 함께 선보인 액세서리 스타일링 역시 이목을 끈다. 과감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발렌티노의 펄 네크리스와 ‘VLTN 호보 백’, ‘로코 백’을 매치해 룩을 완성했다.

특히, 날렵하고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VLTN 호보 백은 스몰 사이즈의 캐주얼한 스타일로 독특한 개성을 전하며 성별 구분 없이 착용 가능하다.

한편, 박재범과 발렌티노가 함께한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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