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예능 거장 방송인 이경규가 생활용품 브랜드 까사마루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까사마루는 예능계의 대부(代父)이자 20년이 넘도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진행자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예능 황제의 이미지와 최고의 토탈리빙을 추구하는 까사마루 브랜드 콘셉트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경규는 9월 중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TV 홈쇼핑을 통해 본격적인 까사마루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진행된 촬영에서 이경규는 오랜만에 이소룡 복장을 하고 ‘무달(무술의 달인)’ 컵셉으로 귀환해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줬으며 이경규의 딸 이예림도 함께 촬영에 임하면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까사마루는 ‘양심냉장고’,‘느낌표’ 등의 공익 예능으로 국민적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이경규는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에게 매력을 발산 중이라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가 까사마루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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