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18일 김희애가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을 마치고 오랜만에 백화점 나들이에 나섰다.

이 날 김희애는 이태리 주얼리 다미아니 청담동 갤러리아 명품관 부티크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월에 선 김희애는 단아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와 올블랙 스타일링에 독특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화려함을 극대화해주는 다미아니의 트라메 이어링과 다미아니의 아이코닉한 미모사 주얼리 워치를 포인트로 더해, 김희애만의 개성과 품격이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매장에 방문한 김희애는 다양한 주얼리들을 관심있게 둘러보며 다미아니 주얼리의 매력에 매료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청담 갤러리아 이스트에 매장을 오픈한 100여년 전통의 ‘다미아니(DAMIANI)’는 주얼리계의 오스카라 할 수 있는 Diamonds International Award 를 무려 18차례나 수상하는 기록을 세운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로, 3대째 이어온 노하우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정교한 핸드메이드 기술 및 최고 품질의 원석만을 사용해 수작업으로만 제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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