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여성조선 제공
사진 = 여성조선 제공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배우 윤소이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와 아름다운 실루엣을 드러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윤소이의 여성조선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소이는 컬러와 흑백 화보를 넘나들며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독보적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윤소이는 블랙 러플 블라우스와 가죽 스커트, 오버사이즈 재킷, 블랙 미니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올블랙 패션으로 세련미와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뱅헤어 스타일과 강렬한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컨셉에 따라 보여주는 변화무쌍한 표정과 포즈는 어떤 컨셉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드는 그의 컨셉 소화력을 돋보이게 한다.

여성조선 3월호 인터뷰를 통해 윤소이는 “11월에 출산을 하고 12월에 대본을 받았는데 너무 재밌더라”라며 “김윤철 감독님의 작품으로 복귀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주저하지 않고 선택했다”고 출산 4개월만에 ‘마녀는 살아있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또한 4개월만에 완벽한 몸매를 만들 수 있었던 다이어트 방법도 공유했다. “하루 1시간씩 걷고 집에서 홈트 영상을 보면서 2시간씩 홈트를 했다”고 밝힌 윤소이는 “간헐적 다이어트를 했다”며 식단관리 방법도 밝혔다.

이외에도 윤소이는 인터뷰를 통해 뷰티케어, 멘탈관리 방법 등을 공유하며 진솔하고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고. 시크한 매력이 넘치는 윤소이의 화보와 반대로 소탈한 그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인터뷰는 ‘여성조선’ 2022년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윤소이는 오는 5월말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속만 썩이던 남편의 사망으로 수억 원의 보험금을 타게 된 양진아 역으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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