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新 흥행 강자 등극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은밀하게 위대하게' 장철수 감독 9년 만의 신작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바로 오늘(23일) 개봉과 함께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2022년 상반기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연우진X지안X조성하의 특급 조우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오늘 개봉과 함께,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멜로 장인’ 연우진의 역대급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올 상반기 흥행 강세를 보인 '언차티드''극장판 주술회전 0' 등의 외화들 사이에서 유일한 청불 멜로 장르이자 한국 영화의 흥행을 이끌 구원 투수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며 그 흥행 추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의 예매율은 전일(22일) 오전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오랜만에 스크린에 찾아온 한국형 청불 멜로에 대한 관객들의 목마른 기대감을 실감케 한다.

이렇듯 오늘 개봉과 함께, 금주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순항을 예고하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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