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부산디자인센터(원장 홍군선) 내 의류제조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2016년 의류제조 소공인 경영강화교육 및 기술향상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의류제조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중소기업청이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며 (재)부산디자인센터가 주관, 부산광역시가 협력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5월 7일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김진형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지금까지 의류제조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경영교육 2회, 기술교육 1회 각 3개월 과정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부산디자인센터 간담회, 소상공인 기술경진대회 지원, 공동 팔로우 지원, 디자인 현장견학까지 의류제작업에 종사하는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영해 (재)부산디자인센터 내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매니저는 ‘2016년의 핵심 과제로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 뛰어난 재능의 예비 소공인들을 위한 판로 개척과 우수인재의 의류제조업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2016년 경영 및 기술 교육생 모집은 3월부터 각 2회 실시 예정이며 대상은 부산지역 의류제조업 집적지 소공인, 소공인 사업체 근로자, 예비 소공인 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안내 및 접수는 직접 센터를 방문하거나 부산디자인센터 홈페이지(www.dcb.or.kr) 및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공식 블로그(blog.naver.com/dcb_sogongin)를 참고 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의류제조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051-631-72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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