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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첫 자체 콘텐츠로 반전 예능감을 발산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8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새로운 자체 콘텐츠 '롸저댓(Right! Just THAT!)' 1회에서 '제1회 이상한 올림픽'에 출전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한 명씩 등장하면서 '이상한' 오프닝이 펼쳐졌다.

'히딩크 감독님이 인정한 다이아 발' 배인, '메시의 아들' 임지민, '야구 에이스' JM, '456번 참가자' 이건우, '체조 선수' 전도염, '제주도에서 바다 건너 수영해 올라온'

김상우까지 여섯 명 모두 능청스럽게 "만능 스포츠맨이다. 1등이 목표"라며 자신감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개인전 첫 번째 게임은 '실로폰 사격'이었다. 자진해서 1번 주자로 나선 김상우는 0점을 기록했고, 이름부터 'GUN'을 담고 있는 이건우가 연속 득점에 성공해 60점으로 1위에 올랐다.

임지민은 예능에 집중한 멋진 척, 배인은 도발적인 자세, JM은 적극적인 승부욕, 전도염은 파지법을 활용한 기술을 사용하는 등 JUST B는 각자의 개성을 살려 경기에 임했다.

두 번째 게임은 지압 판을 곁들인 '장애물 달리기'로 진행됐다.

여섯 멤버 모두가 완주에 성공했고, 초반부터 빠르게 달린 전도염이 1위, 지압 판의 고통에 메인보컬다운 성량을 펼친 배인이 6위를 기록했다.

JUST B는 다른 멤버가 달릴 때마다 옆에서 응원이나 견제를 펼치며 오디오를 꽉 채우고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입증했다.

다음 회 예고편에는 더욱 다양한 게임에 임하는 JUST B의 모습이 그려졌다. JUST B가 앞으로 '롸저댓'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롸저댓'은 JUST B가 데뷔 6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자체 콘텐츠다.

지난 여름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와 함께 첫 리얼리티로 'JUST B의 밤탈출'을 선보인 JUST B 여섯 멤버는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롸저댓'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대 위 '퍼포먼스 맛집'과 또 다른 JUST B의 유쾌한 호흡과 센스 있는 입담이 첫 회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첫 번째 싱글 앨범 'JUST BEAT(저스트 비트)' 타이틀곡 'TICK TOCK(틱톡)' 활동을 성료한 JUST B는 '롸저댓'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팬 사랑돌' JUST B의 열일에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TICK TOCK' 활동으로 초동 음반 판매량과 SNS 팔로워 상승세, 탄탄한 콘셉트와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에 대한 호평을 모두 이끌어낸 JUST B가 예능감도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JUST B의 다양한 면모를 담을 '롸저댓'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JUST 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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