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그룹 NCT 태용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엘르(ELLE)와 프랑스의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 그리고 NCT 태용이 함께한 디지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연말 분위기를 완성시키는 루미나리에를 배경으로 태용이 가진 반짝이는 아우라를 포착하고자 했다. 태용은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모습부터 홀리데이 시즌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컬러 전구로 화려하게 장식된 바이크를 타고 자유롭게 떠나는 컷은 이번 화보의 관전 포인트다.

또한 태용은 다채로운 컬러 배색이 인상적인 레더 자켓부터 바시티 자켓, 푸퍼 패딩 등 겨울의 에센셜한 아이템을 통해 세련된 홀리데이룩을 제안하기도 했다. 여기에 볼드한 체인과 자물쇠 포인트가 돋보이는 실버 목걸이 그리고 셀린느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메신저 백, 미니멀한 아바 백등 핸드백을 매치하며 겨울 액세서리 연출의 정수를 선보이기도.

한편, NCT 태용과 셀린느의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충만하게 채워진 디지털 화보는 엘르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태용이 착용한 셀린느 아이템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