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걸그룹 티아라와 다이아가 중국 일정을 마치고 오늘 4일 인천공항을 통해 동반 입국했다.

지난달 28일 티아라는 중국 최대 CCTV 신년 프로그램인 ‘직통춘완’의 녹화를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 바 있다. 티아라는 중국에서 새해를 맞이했으며 일주일이 넘는 기간동안 중국에 머물며 행사와 잡지 촬영 등 바쁜 일정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에 뒤이어 걸그룹 다이아도 지난 2일 중국 바나나컬쳐의 행사차 중국의 하이난으로 함께 떠나 티아라와 함께 했다.

그동안 티아라는 ‘작은 사과’ 리메이크 이후 중국 순회 콘서트를 가져 중국팬들과 끊임없이 만나며 소통을 이어갔다. 다이아 역시 중국에서 열린 ‘데마시아컵’ 축하무대와 바나나컬쳐 행사 등에 참석하며 중국팬들에게 신인 걸그룹으로서 이름을 알렸다. (사진:MBK엔테터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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