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그림(53.0X45.5) - 캔버스에 유화 / 2021
배인석 作 '코끼리 그림'(53.0X45.5) - 캔버스에 유화 / 2021

"코끼리가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그리더라! 조련된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 코끼리가 되어 모사를 해보았다. 나도 조련이 그럭저럭 된 것이다.

배인석(1968 ~ ) / 최소한 생각하고, 단순하게 산다. 예전엔 글쓰고, 그리고, 놀고, 술쳐먹는, 화가로 살았으나 지금은 모두하고 살긴 좀 그렇다. 현재 7번의 개인전과 "신속한 파괴 우울한 창작"(2008 / 도서출판 인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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