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가수 조성모의 데뷔 17년만의 첫 소극장 콘서트 ‘COLOR OF NIGHT'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조성모의 이번 콘서트 ‘COLOR OF NIGHT'은 RED, YELLOW, BLUE, GREEN 컬러별 컨셉으로 4가지 무대의 연출과 셋리스트는 물론, 색다른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호원 아트홀에서는 팬들의 사연으로 구성되어 있는 ‘GREEN NIGHT’, 조성모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YELLOW NIGHT’, 화끈하게 즐기는 ‘RED NIGHT’, 3가지 컬러 공연이 진행되었다.

조성모는 1500여명의 관객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며, 관객들은 매회 다른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 대해 뜨거운 반응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4가지 컬러 중 아직 공개되지 않은 ‘BLUE NIGHT’는 2016년 1월 9일 부산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며, 관객과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많은 이벤트를 구상 중이라고 공연 관계자는 전했다.

국내 최고의 스탭과 함께하는 조성모의 전국투어 소극장 콘서트 'COLOR OF NIGHT' 는 2016년 1월 9일(BLUE), 10일(RED) 부산(비욘드가라지), 1월 16일(YELLOW), 17일(GREEN) 대전(믹스페이스) 1월30일(RED), 31일(BLUE) 대구(봉산문화회관 가온홀), 2월13일(GREEN), 14일(BLUE) 광주 (남구문예회관), 3월 12일 울산(중구문화의전당)으로 일정이 확정되었으며 그 밖에 다양한 국내 도시를 투어하며,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 을 통해 티켓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98년도 데뷔. 가요계의 혜성, 가요계의 돌풍, 발라드의 황태자, 발라드의 왕자, 히트곡 제조기, 명곡 제조기 등 가능한 모든 최고 수식어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가수 조성모가, 재즈, 토크, 어쿠스틱, 댄스, 리메이크, ROCK.... 등의 모든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는 색다른 '명품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은 그 동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한국의 대형 한류 콘서트 등을 소개해 왔으며, 2013년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무역의 날 포상에서 100만달러 수출탑에 선정된 바 있다.

공연에 관련한 자세한정보는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 (http://seoulgirlscollection.or.kr)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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