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회를 거듭할수록 달달하면서도 아련한 연인의 모습을 선보이는 정려원 이동욱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이 방영 직후 이동욱과 정려원의 남사친 여사친 패딩룩으로 화재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영된 12화에서는 극중 행아(정려원)가 리환(이동욱)을 그리워하며 행복했던 과거를 돌이켜 보는 회상씬이 전파를 탔다.

서로의 마음을 미쳐 깨닫지 못한 채 서로에게 남사친 여사친으로 거리낌없이 익살스러운 장난을 주고 받으며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선보인 가운데, 행아와 리환이의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데이트 룩까지 덩달아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훤칠한 키와 우월한 외모를 바탕으로 패션의 완성은 얼굴 이라는 ‘패완얼핏’을 선보이고 있는 이동욱이 극중 데이트 장면에서 선택한 패딩은 연일 완판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디스커버리 NEW 밀포드 패딩 자켓”으로, 모노톤의 컬러감이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리환의 이미지와 매칭되어 감정을 극대화 시켰다.

특히 신경 쓴 듯 무심한 듯 정려원을 살뜰히 챙기는 이동욱의 극중 모습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디스커버리 패딩과 ‘이동욱표 사과머리’로 풀어내면서 뭇 여성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스커버리의 관계자는 “정려원과 이동욱이 착용한 패딩은 셀럽 패딩으로 인기 있는 디스커버리 NEW 밀포드 구스 다운 자켓으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겸비함은 물론 천연 라쿤 트리밍의 풍성한 볼륨으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모노톤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며, “드라마 인기를 타고 커플 아이템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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