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배우 추수현과 백승도가 다정한 커플로 완벽 변신했다.

추수현과 백승도는 <웨딩21> 12월호를 통해 실제 연인같은 밀착 커플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추수현과 백승도는 파티 컨셉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로맨틱한 커플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백승도와 추수현은 시크하면서 섹시미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추수현은 화려한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며 우월한 비주얼과 몸매를 과시해 남심을 사로잡으며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승도는 다양한 컬러의 수트를 소화하며 소년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통해 남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추수현은 지난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당돌하고 적극적인 사랑 표현으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열연하며 남심을 사로잡았고, 백승도는 지난 SBS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앞으로 그들의 성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추수현과 백승도의 다양한 화보는 <웨딩21>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웨딩21 제공)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