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보건복지부]

[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코로나19 수도권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감염전파 차단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가 불가피하다..

모임 취소, 다중이용시설 삼가, 증상 시 신속 검사 실천이 필요하다.

#1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광주호남권 전체, 부산경남권, 강원권 일부 1.5단계
- 수도권 감염 (전체 환자의 약 71%) 확산이 환자 증가의 주된 원인
- 집단 감염은 지인 식사(소)모임 및 위험도 높은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 중
* 음식점, 주점, 에어로빅학원, 헬스장, 키즈카페, 사우나, 노래방, 교회, 학원 등

#2 군(軍)내 거리 두기 2.5단계 격상(11.26.~)
- 장병 휴가 잠정 중지(11.27~), 외출 통제 예정
- 간부의 경우 일과 후 숙소 대기, 회식 및 사적 모임 연기 취소
- 군 시설 등 활용하여 1인 격리시설 및 생활치료센터 확보 예정

#3 정신의료기관 감염예방 시설기준 강화
- 1인실 6.3㎡ → 10㎡, 다인실 1인당 4.3㎡ → 6.3㎡로 면적기준 확대
- 병실당 병상 수 6병상 이하, 병상 간 1.5m 이상 거리 두기
- 입원실에 화장실, 손씻기 및 환기시설 설치 등

#4 제주도 특별방역대책
- 공항만 모든 입도객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행정조치
- 의심증상 시, 제주공항 내 의무적 진단검사 및 격리비용 본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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