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포레스트몰은 세계적인 헤어/두피 전문 제약업체인 이탈리아 폴텐사가 민머리와 짧은 머리 전용 두피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폴텐사는 국내에 홀텐으로 널리 알려진 발모제를 개발해온 업체다. 헤어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는 많은 업체에서 출시를 해왔지만 두피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한 업체는 이탈리아 제약회사인 폴텐사가 최초이다.

지난 70년간 두피/헤어만을 연구한 제약회사 폴텐이 두피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와 보습제를 개발하게 된 경위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요즘, 탈모가 전연령대에 급속히 늘어나고 탈모치료가 상대적인 긴 시간이 필요해 탈모 진행 남성들은 전 연련대에 걸쳐 민머리 패션이 일종의 유행처럼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대머리 또는 삭발한 민머리의 경우에는 태양광선, 건조한 대기, 염분, 염소, 알러지 유발물질, 화학 물질, 기타 오염물질에 그대로 노출이 되고 손상되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번 면도를 하는 남성들도 면도용 크림을 사용하고, 남성 전용 스킨과 로션을 사용하고 있는 반면에 민머리 또한 주기적으로 민머리 면도를 하고 있다. 이러한 두피는 태양으로부터 신체의 다른 부분보다도 민감하게 손상을 입기에 사실 얼굴 피부보다 두피의 보습을 유지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보습되지 않은 두피는 건조하고 각질이 벗겨지며 가려움증에 이르게 되어 각종 트러블의 주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로써 폴텐사는 두피를 악화시키는 환경요인에 노출이 심한 짧은머리, 민머리용 보호 로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냈다. 샴푸 후 두피의 보습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고, 매일 면도해야하는 민머리의 쉐이빙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탈모가 심한 짧은 모발의 두피 전용 보습로션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얼굴에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가 아닌 두피 전용 자외선 차단제이다.

폴텐 스칼프 로션에는 면도 후 자극을 없애는 멘틸 락테이트와 진피 세포의 재생을 돕는 히알루론산, 또한 안티 박테리아 및 항 염증 성분인 켈리도닌이 들어있다. 또한 노화방지작용을 하는 비타민E, 세포를 진정하고 자양공급하는 바오밥 추출물에 SPF15의 자외선 차단 필터까지 포함하고 있다.

폴텐은 50년동안 강력한 연구개발로 세계적 발모 특허물질인 트리코사카라이드, 트리칼고실을 발명한 세계 특허물질의 주인이다. 이 특허물질은 남성탈모, 여성탈모, 정수리탈모, 원형탈모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42회 임상을 통해 밝혀졌고 전세계 100여개국에 판매 대리점을 둔 세계적인 글로벌 업체이다.

스칼프 로션은 EU에서 피부 테스트 결과 부작용이 없고, 파라벤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칼프 로션을 사용하게 되면 감염방지 및 피부보호를 할 수 있고, 뛰어난 보습으로 가려움증도 감소하여 건강미 넘치는 두피를 만들 수 있다. 로션타입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발라주면 되며, 개별포장으로 제품을 더 안전하게 보존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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