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콜맨코리아 대표: 양두봉, www.coleman.co.kr)이 독특한 컨셉과 스토리를 더해 매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콜맨 시즌랜턴 2016’을 출시한다.

‘콜맨 시즌랜턴 2016’은 콜맨의 랜턴 제품 중 가장 인기 있었던 ‘모델 넘버 200B’의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착안하여 매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해석되어 발표되는 아이템으로, 지난 2005년에 첫 번째 시즌랜턴이 출시된 이래 올해 출시하는 시즌랜턴은 11번째이다.

이번 ‘콜맨 시즌랜턴 2016’의 컨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옛 미국의 정취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칸 빈티지’로, 옛 미국의 정취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제로 1950~60년대 출시되었던 콜맨의 제품과 동일한 ‘스트로베리’ 컬러를 차용하였고, 랜턴 글로브에는 1950~60년대를 연상시키는 타이포그래피와 당시 차에 짐을 싣고 주말 여행을 떠나는 모습 등을 이미지화하여 복고풍의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콜맨의 혁신적인 랜턴 기술에 독특한 컨셉의 디자인으로 재해석되어 출시되는 ‘콜맨 시즌랜턴 2016’은 오는 1월 1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전국 콜맨 직영점 및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매가능하고, 소비자 가격은 360,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콜맨 공식 홈페이지(www.coleman.co.kr)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oleman.Ko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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