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여성 패션 브랜드 플러스마이너스 제로(공동대표 김금주, 데이먼드 킴, http://www.plusminuszero.co.kr)는 17일 론칭 1주년을 맞아 ‘따뜻한 마음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중구 신당동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아이돌 가수 fx 루나를 비롯해 엠블랙 미르, 배우 이수경, 김민서, 천이슬, 방송인 하지영 등 수많은 연예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는 후원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자선경매를 진행했으며, 여기서 모인 기금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불우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플러스마이너스 제로 데이먼드 킴 대표는 “완성도 높은 패션을 목표로 론칭한 브랜드가 어느덧 시간이 흘러 벌써 1년이 되었다”며 “지난 해 고객들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는 심플하면서 모던한 감각의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로, 2014년에 브랜드를 론칭 한 이후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매장 등을 포함하여 총 25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개성 있고 젊은 스트리트 감성을 표방한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는 패션 피플 사이에서 입 소문을 타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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