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는 (사)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가 주최한 2015 국제사이버트렌드디자인공모전 ‘패션디자인분야’에서 특별상(패션디자인전공 김혜선)을 비롯한 총 41점의 작품이 입상하였다고 밝혔다.

(사)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는 1992년 창립된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학술단체로, 한국의 디자인문화를 형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인터넷상에서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한경미 전임교수의 지도아래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특별상(김혜선), 장려상(이승빈), 특선(구정민 외 9명), 입선(권시윤 외 28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한경미 교수는 공모전 출품 지도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15일 열린 (사)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정기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박정원 학장은 “글로벌 패션산업에 어울리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원하는 패션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차별화된 결과와 교육시스템으로 앞으로도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초’, ‘유일’이라는 타이틀로 패션벤처교육기관, 런던컬렉션/서울컬렉션 참가 디자이너 배출, 취업·창업연구소 설립 등 차별화된 결과로 매번 화제가 되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www.sfc.ac.kr,02-755-3820)는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실무중심의 패션디자인연구원 서울패션아카데미(02-755-3755, www.f2a.co.kr)를 자매 교육기관으로 운영하여 12월 28일 방학특강 개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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