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네오위즈, 컴투스/게임빌 등 게임업계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알려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을 통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해 왔으며, 넥슨은 어린이를 키워드로 삼아 아이들의 건강, 교육 등에 필요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은 장애인에 초점을 맞추어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를 2009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2016년부터는 'ESC프로젝트'라는 게임교실을 열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2008년 전 임직원의 송년회를 반납하고 시작된 '오색오감'활동을 대표적 사회공헌으로 꼽을 수 있다. 올해에는 연탄배달, 아프리카 신생아 모자뜨기, 노인 보호센터 방문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컴투스와 게임빌은 올해 처음 공동으로 '2015 서울대학교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서울대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산학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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