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배우 ‘손수현’이 새롭게 론칭한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의 첫 뮤즈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했다.

‘헉슬리’는 스킨케어를 위한 최상의 원료를 담아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만든다는 철학 아래 지난11일 벨포트 전지점 입점 론칭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브랜드로 일교차 50도를 넘나드는 사하라 사막의 극한 환경을 견뎌내는 강인한 생명력의 상징 ‘선인장 씨드 오일’을 담은 5가지의 스킨케어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안한다.

론칭 첫 모델인 만큼 고심 끝에 발탁된 배우 ‘손수현’은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 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주목 받았으며, 올해에는 드라마 ‘블러드’에 이어 영화 ‘오피스’에 출연하며 폭넓은 시청자 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손수현’과 함께한 이번 첫 광고 촬영은 ‘헉슬리’의 주력 제품인 오일과 오일에센스를 메인으로 하여, 겨울철 건조함이 극심해진 사막과 같은 환경을 이겨낼 ‘히터 잡는 오일’이라는 컨셉 아래 진행되었다.

헉슬리는 군더더기 없이 순수한 눈빛과 맑은 피부를 지닌 ‘손수현’의 이미지와, 피부에 가장 좋은 성분만을 담아 미니멀한 제품군을 제안하는 ‘헉슬리’의 기점과 잘 부합할 것으로 판단하였다며 컨템포러리 뷰티를 표방하는 헉슬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뮤즈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수현과 함께한 이번 광고는 2016년 1월부터 온/오프 라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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