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드디어 출장자 및 잦은 여행자들에게 여행 전, 여행 중, 여행 후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돕는 똑똑한 여행 계획 앱이 출시됐다.

여행자 와 비서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한 조사에 따르면 여행 시 불쾌했던 경험으로 중요한 여행 관련 정보에 대한 오프라인 접속 제한과 불충분한 항공편 알림 또는 불명확한 통관 수속 요건을 꼽았다. 응답자들은 비용을 상환 받으려면 엄청난 서류 작업을 거쳐야 하는 끔찍한 경험도 지적했다.

트래블러버디(TravelerBuddy)는 여행 계획을 단순화한 직관적이고 혁신적인 여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앱 하나로 상기의 모든 불편을 해소했다.

사용자로부터 전달된 여행확정메일(항공편, 호텔등)로부터 자동 생성되는 여행일정표기능 외에 트래블러버디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 여권 유효기간과 국가간 여행 요건 점검과 관련 세관 및 보건 정보 제공

· 체크인 , 탑승 게이트 변경, 항공기 지연 등에 대한 정확한 알림

· 앱에 저장된 여행 관련 정보의 오프라인 접속 허용으로 정보 검색을 위해 복잡한 메일함을 뒤져야 하는 번거로움 해소

· 관리 지원

· 출입국 관리 카드 작성에 필요한 간편 정보 제공

· 비밀번호 보호 조치로서 한 장소에 사용자의 모든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

· 프린트 가능한 여행 일정의 공유 옵션을 통해 온디맨드 방식으로 사용자의 일정과 선택한 여행 항목의 동기화

· 여행 편집 및 노트 추가 기능

· 구글 맵으로 각 위치 주소 링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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