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LF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뮤즈 샤이니 키가 부산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17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키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진행됐던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팬사인회의 인기에 힘입어 부산 지역의 팬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남녀노소 많은 팬들과 고객들이 참석해 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키는 환한 미소를 유지하며 손을 흔드는 등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은 이런 키의 행동에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답해 훈훈한 팬사인회 분위기가 형성됐다.

또한 키는 당일 세로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셔츠에 청바지를 소화해 캐주얼 함을 강조했으며, 여기에 화이트 색상의 질스튜어트 클러치 백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한편 키는 드라마 ‘혼술남녀’ 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 연기를 하게 됐다. (사진: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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