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미국 내 스마트폰 시장 4위이며 비계약 시장 2위 업체*인 ZTE 미국법인이 휴스턴 로키츠(Houston Rockets) 농구팀과 휴스턴 지역에서 추진하는 3개 행사 중 세 번째 것을 마무리함으로써 3년째 실시해온 ‘자선의 계절’(Season of Giving) 행사를 종료했다.

ZTE 미국법인 직원들과 휴스턴 로키츠 회원, 선수 및 직원들은 지난 2개월 동안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220005075/en/

리신 쳉(Lixin Cheng) ZTE미국법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자선의 계절’을 통해 휴스턴 로키츠팀과 협력하여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가 살고 있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 사회의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스턴 로키츠의 태드 브라운(Tad Brown) CEO는 “ZTE와 협력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 소외 계층의 생활에 보탬을 줄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올해 ‘자선의 계절’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도록 협조해준 ZTE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ZTE와 휴스턴 로키츠가 공동 주관한 3개 ‘자선의 계절’ 행사는 아래와 같다.

추수감사절 만찬을 위한 대규모 쇼핑

두 기관은 타겟 헝거(Target Hunger)와 협조하여 연말연시에 도움이 가장 필요한 가정 몇몇 세대를 선정했다. 선정된 각 가정은 행사 기간 동안 휴스턴 로키츠팀 선수들의 도움으로 상품권을 받아서 추수감사절 만찬에 필요한 식품을 구입했다.
 
신나는 아케이드 게임 놀이

조이스틱스 클래식 게임즈 앤 핀볼즈(Joystix Classic Games and Pinballs)는 피프스 워드 비옥화 프로그램(Fifth Ward Enrichment Program)과 광역 휴스턴 소년 소녀클럽(Boys and Girls Club of Greater Houston)에서 선발된 어린이들에게 시설을 개방하여 하루 밤 아케이드 게임을 신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어린이들은 핀볼 게임기 같은 클래식 게임에서 에어 하키(air hockey)에 이르는 다양한 게임과 수백 가지의 게임을 하면서 하루 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어린이들에게는 집에 가지고 가서 놀 수 있는 선물도 나눠줬다.
 
박물관의 1박 체험

두 기관은 휴스턴 어린이박물관(Children’s Museum of Houston)과 협조하여 지역 내 4개 자선단체에서 선발한 어린이들이 박물관에 있는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 전시품에 대해 밤새도록 공부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박물관에서 1박한 이들 어린이에게는 연말연시에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담긴 선물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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