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이 최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이후 1년간 ‘국내외 빈곤 아동 돕기 캠페인’을 지원하게 된 마산운전면허시험장에는 3주 동안 300여명의 시민들이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훈훈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마산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실시되는 국내외 빈곤 아동돕기 캠페인으로 모아진 지원금은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어린이 결손가정 생계 지원사업, 화상치료 지원사업, 긴급생계 지원사업, 난치병치료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뜻깊은 나눔에 적극 동참해주신 마산면허시험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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