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에서 올 겨울 촉촉한 입술을 완성시켜줄 새로운 키세스(Kisses) 컬렉션을 런칭하였다. 키세스 컬렉션은 28가지 색상의 키세스 글로스(Kisses Gloss)와 5가지 색상의 퍼스트 키스(First Kiss)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8시간 넘게 촉촉함이 유지 된다.

‘버버리 키세스 글로스’는 촉촉하면서 부드럽게 발리는 립글로스로 가볍고 끈적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키세스 글로스는 빌더블(Buildable) 립 글로스로 한 번 발라 이슬을 머금은 듯한 은은한 색감을 연출하거나, 여러 번 덧발라 거울처럼 반짝이는 고광택의 강렬한 색감을 완성할 수 있다.

활짝 핀 꽃과 같은 볼륨감 넘치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키세스 글로스는 밀리터리 레드, 폰단테 핑크, 코럴 로즈, 누드 베이지를 비롯한 총 28가지 색상이다.

‘퍼스트 키스’는 부드럽고 글로시한 하이브리드 립밤으로 입술에 미끄러지듯 손쉽게 발리며, 매끈하고 생기 넘치는 입술을 완성해준다. 쿨링 효과를 갖춘 독특한 세라믹 애플리케이터가 돋보이는 퍼스트 키스는 소프트 피치, 로즈 블러시 그리고 크러시드 레드를 포함한 총 5가지 컬러다.

버버리 키세스 컬렉션의 신제품, 퍼스트 키스와 키세스 글로스는 11월 6일부터 버버리 온라인 공식 몰 Burberry.com과 삼성동 코엑스 몰에 있는 버버리 뷰티 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버버리)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