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또 한 번 '팬바보돌'을 예고했다.

최근 7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보이그룹 VAV(에이스, 제이콥, 바론, 샤오, 세인트반, 겨울, 제한)는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오후 5시부터 서울 강남역 M Stage 광장에서 ‘프리 로즈데이 이벤트’를 시작한다.

VAV는 컴백 시기와 맞물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지에 따라 이날 선착순 팬 100명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중인 것. 장미꽃을 받지 못한 팬들에게도 프리 셀카 타임을 통해 잊지 못할 팬서비스를 실천할 예정이다.

앞서 ‘VAV의 깜짝 스쿨어택!’을 통해 약 2000여명의 여중생들과 함께하며 다양한 매력들을 여과 없이 선보였던 VAV는 이번 로즈데이 이벤트를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팬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팬바보돌’을 입증하고 있다.

VAV는 데뷔 전부터 차세대 K-POP 그룹으로 꼽히는 등 기대를 모아 온 신예 보이 그룹으로 데뷔 이후에도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함께 웹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게임까지 동시에 오픈하며 차별화 되는 콘셉트를 선보여왔다

이번에 멤버간 끈끈한 형제애를 담은 브로맨스 콘셉트의 웅장하고 터프한 힙합곡 ‘브라더후드(Brotherhood)’로 돌아온 VAV는 화려한 스텝을 더한 포인트 안무와 고난이도 아크로바틱을 선보이며 터프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는 국내 매체 뿐 아니라 Youku(유쿠),Sohu(소후), LETV(러티비), NetEasemusic (왕이뮤직), Sina (신랑) 등 중국 및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 20여개 매체들이 취재를 펼치며 해외 주요 미디어 1면에 소개되는 등 글로벌 아이돌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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