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걸그룹 블루미(건영, 연지, 서연, 지윤)가 1일 서울 동대문구 밀레오레 '2016 신발 프로젝트'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 블루미는 지난 2월 데뷔 때와 많이 달라진 위상을 체험했다. 팬덤을 형성한 블루미 공연에서 '대형 현수막'이 올라오고 주변 도로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인파속에 쌓여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2월 18일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딘 블루미는 타이틀곡 '너 때문이야'와 '흥칫뿡'으로 방송과 공연 등 폭넓은 활동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블루미는 오는 18일 중국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대규모 중국활동과 일본에서 방송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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