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걸그룹 블루미(건영, 연지, 서연, 지윤)가 1일 서울 동대문구 밀레오레 '2016 신발 프로젝트'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마지막 무대에 오른 블루미는 특유의 발랄하고 밝은 분위기로 봄꽃이 만발한 청춘의 미와 활력으로 '흥칫뽕과 '너 때문이야'를 부르며 관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블루미는 오는 18일 중국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대규모 중국활동과 일본에서 방송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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