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20년만에 부활한 故김광석을 추억하고 만나기위해 많은 이들의 발길이 대학로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김광석을보다展>에서는 전시 관람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가정의달 맞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에서 전시되고 있는 <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에서는 5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관람객 대상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이은 기념일 챙기느라 지갑이 얇아지는 5월을 위해 관람객대상 스페셜데이 1+1을 비롯하여 다양한 선물까지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

‘#광석아대학로가자’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김광석을보다展> 전시 주인공인 김광석과 이름이 같은 대한민국 모든 ‘광석’이를 초대하는 이벤트로 신분증만 있으면 무료입장 가능하다. 또한,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한번쯤은 불러본 ‘이등병의편지’ 주인공인 군복입은 군인도 ‘#이등병이었다면 대학로가자’라는 부제의 이벤트 주인공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수 있다.

‘가정의달’ 진정한 주인공인 ‘가족’ 대상 할인도 준비되어 있다. 영원한 가객인 동시에 한 가족의 가장이였던 아빠 김광석처럼 가장의 마음은 가볍게, 지갑은 넉넉하게 해주는 4인가족대상 관람권 50%할인이 그것이다. <아빠 김광석이 쏜다!>로 준비된 ‘가족’대상 이벤트의 꽃인 4인가족 패키지 할인 이벤트는 4인 가족 관람시 50% 할인된 가격인 24,000원으로 입장 및 관람가능하다. 물론 모녀, 부자 등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방문시 1+1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타 전시와 달리 누적 전시관람객 통계결과 시니어들의 관람객이 많은 결과를 반영해 60대 이상 노부부 대상에도 1+1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맞서, 캠퍼스의 낭만을 아는 영원한 청춘들의 위한 할인도 준비되어 있다. 학생증을 소지한 대학생과 교복을 입은 학생들도 전시 입장권 구매시 1+1이 적용된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비롯해 5월 특정 기념일에는 입장권 할인 외에도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5일 어린이날에는 전시관람객 중 어린이들(초등학생까지)대상 2,000원 상당의 아트샵 판매 엽서를 선물한다. 또한 8일 어버이날에는 14,000원 상당의 건강음료 <홍삼차골드>를 선착순 100명(2인 이상 현장 구매시 해당)에게 선물할 예정이며, 동일한 조건으로 15일에는 18,000원 상당의 <본연차>를 선물한다.

전시 관계자는 “특별한 기념일이 많은 5월, 딸바보였던 아빠 김광석이 선물하는 이벤트라 생각하고 많은 관람객이방문해 김광석의 선물도 받아가고 그의 음악도 들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모든 ‘광석’이란 이름의 주인공들이 많이 찾아왔으면 한다”고 전했다.

5월 2일부터 ‘가정의달’ 맞이 진행되는 <김광석을보다展>의 다채로운 혜택은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 전시는 대학로에 위치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6월 26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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