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동요그룹 ‘리틀뮤즈’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9월 발매한 ‘나눔의 행복’을 기념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눔의 행복’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리틀뮤즈가 소속되어 있는 뮤즈오디세이 컴퍼니는 연말에 소외되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대한 뜻과 의미를 되새기고자 ‘나눔의 행복’에 대한 그림 그리기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리틀뮤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사절단으로 활동 중이며, ‘나눔의 행복’은 리틀뮤즈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노래(황지효 작사, 레오 작곡)이다. 어린이들의 밝고 맑은 목소리와 나눔의 기쁨을 표현한 노랫말과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있다.

리틀뮤즈의 프로듀서는 ‘어떤가요’의 이정봉씨로 리틀뮤즈 어린이들의 노래를 작곡, 지도, 프로듀싱하며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안무지도에는 안무가 쿨제이(본명 이재원), 동요지도에는 ‘이승주’ 등 각 전문분야의 선생님이 리틀뮤즈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달 3일 발매한 리틀뮤즈 싱글4집 ‘빛나는 별’은 친구들과 밝고 희망찬 미래로 걸어가자는 내용으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리틀뮤즈의 제1회 ‘나눔의 행복’ 그림 그리기 캠페인은 2016년 1월 15일 마감되며, 시상결과는 리틀뮤즈 유튜브 채널에서 입상자의 그림과 참여한 어린이들의 그림이 영상으로 공개된다. 상금은 입상자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직접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행복에 동참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뮤즈오디세이 컴퍼니 소속 ‘리틀뮤즈’는 어린이들을 위해 뜻깊고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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