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퍼퓸 브랜드 벨먼(Veilment)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감사의 달인 5월을 맞아 엄마의 포근함을 연상시키는 향을 담은 ‘디어마미(Dear. Mommy) 에디션 캔들’을 출시했다.

벨먼은 베일에 가려진 듯 아련한 순간의 기억들을 모던한 느낌의 향으로 재해석하는 특유의 컨셉으로 탄생했으며, 첫키스의 순간, 싱그러운 풀 밭에 누웠던 기억 등을 향으로 담은 캔들, 디퓨저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디어마미’ 콜라보레이션은 엄마에 대한 따뜻하고 포근한 기억을 애프리콧 우디(Apricot Woody)향으로 재현하고,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디어마미 에디션은 ‘엄마’를 떠올리면 연상되는 무한한 사랑, 따뜻함, 편안함을 애프리콧 블로썸 위로 프룻의 상큼한과 우디한 잔향이 고급스럽게 어우러지는 플로럴 향으로 담아냈다. 고급스러운 오렌지 컬러의 패키지 또한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의 어머니가 즐겨 입으시던 의상에서 모티브를 얻어 어머니에 대한 추억 사이로 피어나는 그리움의 향을 따뜻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배색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의 감각을 담은 패턴 스카프와 스카프 스타일링북이 함께 내장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어 포근하게 감싸주는 향과 함께 센스 있는 아이템까지 선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벨먼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5월 5일까지 디어마미 에디션 사전 주문을 받는다. 사전 주문시에는 본인이 원하는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담은 디어마미 카드와 한정판 벨먼 스티커 등을 받을 수 있어 다가오는 어버이날에 특별함을 선물할 수 있다. 5월 초부터는 청담 마이분, 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도 시향 및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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