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곽태영 기자 = 4박 5일의 일정으로 입국한 밴드 아자젤은 국내 밴드 '워킹애프터유'와 함께 22일 경인방송 Radio '박현준의 라디오가가'출연 후 동교동 라이브클럽 '라이브와이어'에서 7시부터 공연을 진행했다.

'라이브와이어' 공연 이후의 밴드 '아자젤(AZAZEL) '워킹애프터유'의 공동 프로모션 일정은 23일 토요일 광주, 24일 일요일 부산으로 이어지며 25일 월요일 일본으로 출국하는 일정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라디오스타 박인열 대표는 "이번 '아자젤' 프로모션은 밴드 간 상호교류 효과를 목적으로 진행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밴드 '워킹애프터유'와 '아자젤'의 공연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에 이루어지는 모든 사항은 다른 해외 밴드의 국내 공연 견본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바이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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